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국 오무일, 진은숙 선교사 일행의 한국 방문기 지난 9일, 전남과학대학교 옥과캠퍼스 강당에 이방인들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태국 오무일(50), 진은숙(47) 선교사가 태권도 선교하는 현지 아이들의 힘찬 발차기와 기합 소리다. 이들은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11일~17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왔다.오무일, 진은숙 선교사는 20년 전 결혼하고 지난 2006년부터 태국에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태국 북쪽 치앙마이 람빵 케넷 맥켄씨(기독교)학교에서 교목, 태권도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태국에서 태권도는 꽤 인기 있는 종목으로, 올림 뉴스 | 박세홍 지역기자 | 2018-07-11 1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