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우는 전도자… 무대는 강단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오면 얼마나 낯설까?”예수문화교회가 시작된 계기다. 교회 이름부터 “우리는 문화사역을 하는 교회입니다”라는 게 확 다가온다. 예수 그리스도와 문화의 조합은 교회를 낯설어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공연하는 동안 배우들의 노래와 몸짓을 통해 메시지가 전달된다. 하나님 사랑을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공연을 통해 소통이 이뤄진다. 복음이 전해진다. 예수문화교회는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예수문화교회는 극단에서 출발했다. 성도들은 모두 전문예술인이다. 김상준(51) 목사는 장로회신학대 교회음악과에서 성악을 공부 목회 | 정성경 기자 | 2018-05-16 14: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