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는 내가 교도관이라는 것이 너무 좋다” ‘갇힌 자들을 돌아보라’는 모토로 교정선교를 위해 설립된 ‘법무부교정기독선교연합회’는 현재 4개 지방교정청을 포함해서 47개 교정기관에 52개 지선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2,50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교도소ˑ구치소의 직원 및 수용자 복음화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곳이 바로 서울남부교도소 기독선교회(회장 김현범 집사/ 이하 남부기독선교회)다. 남부기독선교회는 올해로 벌써 33년이 됐다. 오는 16일에는 33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남부기독선교회 회장으로 있는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3-1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