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꼭 하나님을 보는 것 같아요” 찬양을 통해 주님을 드러내는 ‘쁘리모아모레’ “꼭 하나님을 보는 것 같아요.”쁘리모아모레 중창단이 병원 로비에서 공연을 마친 후, 어떤 관람객이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병원 측의 요구로 종교 색을 띄지 않은 곡들을 불렀을 뿐인데 관람객들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봤다고 고백했다.쁘리모아모레를 이끌고 있는 한주리 씨는 이에 대해 “종교 색을 띄면 안 된다는 얘기에 함께 기도했어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 주시기를 말이죠”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고, 신실하게 응답해 주셨다.쁘리모아모레는 이탈리아어로 ‘첫사랑’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을 향한 첫사랑을 노래한다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5-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