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당회, 65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 권위영 목사 선임
신임 대표회장 권위영 목사 선임

서울시연합당회(대표회장 김정호 목사)는 12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6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958년, 한양교회에서 창립한 서울시연합당회는 강북 8개, 이북 5개 노회 등 13개 노회가 총회의 중요한 정책을 헌의하고 협력하면서 총회와 노회, 당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정호 목사(용천, 번동제일)의 인도로 부회장 박관희 장로(평북, 신양)가 기도, 서기 김택종 장로(서울동, 영지)의 성경봉독, 수석부회장 권위영 목사(서울, 서울숲)가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회장 전세광 목사(평북, 세상의빛)가 축도하고 총무 이재수 장로(평양, 면일)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대표회장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대원 장로(서울북, 번동평화)의 기도 후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을 개선했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권위영 목사는 “13개 노회가 총회에 주요정책을 건의하여 바르고 건강한 총회와 노회, 당회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임원은 ▲대표회장 권위영 목사(전 서울노회장, 서울숲) ▲공동회장 강북, 이북 13개 노회장 ▲수석부회장 김성철 목사(서울서북노회장, 산성교회) ▲부회장 송정훈 목사(제주노회장, 조천), 이상필 장로, 이재수 장로 ▲공동부회장 13개노회 부노회장 ▲총무 이재수 장로 ▲서기 전승남 장로 부서기 정성철 장로 ▲회계 이운성 장로 부회계 13개 노회 회계 ▲감사 방석기 목사 김택종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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