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주일) 낙원을 찾습니다(본문 : 이사야 11:6-10)

 

본문 묵상

혹시

이상향을 찾으십니까?

무릉도원을 찾으십니까?

아틀란티스를 찾으십니까?

유토피아를 찾으십니까?

지상낙원, 파라다이스를 찾으십니까?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이 시작될 때 잃어버린 낙원을 찾고 있습니다.

감히 하나님이 되려다가 추방당한 낙원이요

감히 하나님의 영역을 넘보다가 빼앗긴 낙원입니다.

하나님을 망각하면서 영영 잃어버린 낙원입니다.

이제 마음에는 낙원에 대한 깊은 그리움만 남았습니다.

온갖 상상력을 총동원하며 낙원을 그려봅니다.

문학으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춤으로 사상으로 ....

그럴수록 낙원에 대한 그리움만 더 깊어질 뿐입니다.

잃어버린 낙원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과학의 힘으로 낙원을 찾을 수 있을까요?

기술이 발달하면 낙원을 건설할 수 있을까요?

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에게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 줍니다.

동시에 깊고 넓고 어두움, 짙은 먹구름을 우리 앞에 드리웁니다.

하나님을 모르고는 낙원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낙원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낙원은 고사하고 지옥을 만들어 갈 뿐입니다.

낙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낙원이 보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낙원이 열립니다.

하나님을 모시면 낙원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십시오.

낙원을 맛보고 낙원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그 어디나 낙원입니다.

 

묵상 포인트

매일 낙원을 맛보고 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