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
정견발표는 8월 20일 예정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
정견발표는 8월 20일 예정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김태영, 이하, 예장통합)에서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현범, 이하, 선관위)는 7월 2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서울서북노회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부산동노회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단독 후보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원장인 이현범 장로는 “후보등록을 마친 이후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여러분을 잘 보좌해 총회까지 아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금번 105회기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박 2일로 일정이 단축됐다. 행여나 선거 시간 지연으로 인해 총회가 힘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후보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과 인도를 철저하게 지키고, 순종하며, 따르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마지막으로 선관위는 “정견발표는 코로나19로 인해 8월 20일 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1회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각 노회 3명 이내, 총 참석 인원 200명 이내로 인원 제한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동영상으로 촬영 후 총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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