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2020년 6월을 맞아 발간되는 '2020년 북한회복을 위한 속회/구역 공과교재'를 한국교회와 공유하고자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종교교회(최이우 목사)에서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 북한회복을 위한 속회/구역 공과교재' 소개와 함께 센터의 실행이사인 최이우 목사(기감, 종교교회 담임), 지형은 목사(기성, 성락성결교회 담임), 그리고 하충엽 교수(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가 북한회복과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준비 필요성을 나눌 예정이다.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초교파 한국교회와 숭실대학교가 함께 '통일시대의 사람준비'와 '통일시대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