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주님의 선물, 기쁨의 50일 《파스카 묵상집》 발간
우리가 몰랐던 주님의 선물, 기쁨의 50일 《파스카 묵상집》 발간
  • 안재근 지역기자
  • 승인 2020.04.01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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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기쁨의 50일 파스카(Pascha)로 극복할 수 있기를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부활절을 앞둔 한국교회는 이런저런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동체로 모이는 예배가 중단되고 몇 주째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목회자와 성도는 각 입장에서 신앙에 대한 고민이 이전보다 진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성도들의 신앙을 지도하고 이끄는 목회자 입장에서는 그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맥락 속에서 예배학자가 아닌 지역 교회의 목회자들이 신선한 도전을 선보였다. 스스로를 신앙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주님의 제자들로,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때로는 순종적으로, 때로는 창의적으로, 때로는 도전적으로 신앙하기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로 소개하는 신실한 형제들은 파스카 절기 동안 기도와 말씀, 교리문답 등 말씀묵상과 신앙훈련을 할 수 있는 책자를 발간했다.

파스카 절기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그러나 파스카는 사순절과 대림절보다 더 오래된 절기로서 부활절을 시작으로 40일째 날이 되는 ‘승천일’을 거쳐 마지막 50일째 되는 날인 성령강림절로 마무리되는 부활절기의 확장판이다. “기쁨의 50일”로 불리우는 파스카 동안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의 뜨거운 감격으로 성령의 임재를 갈망했고, 주님의 증인 되기 위해서 신앙의 성숙을 추구했다. 특별히 말씀묵상과 교리문답을 통해 주님을 따라가는 성도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이 땅에 참 평화와 기쁨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도 고취시켰다.

오늘날과 같은 이런 시기에 이런 책이 등장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우리가 몰랐던 주님의 선물, 기쁨의 50일》은 묵상집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풀이와 해설을 통해 일방적인 전달을 하는 보통의 묵상집과는 차이가 있다. 말씀을 적용하게 하고, 말씀을 느끼게 하며, 스스로 묻고 답함을 통해 보다 친밀하게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쁨의 50일 파스카 묵상집(사진 이은우 목사 제공)
기쁨의 50일 파스카 묵상집. 신실한 형제들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로 움츠러든 목회활동과 사역, 신앙생활의 왕성함이 파스카 절기를 맞이하며 부활의 기쁨을 누리듯 꽃피어나면 좋겠다. ’예수님을 기뻐하라’는 파스카의 의미처럼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부활 승리하시고 우리의 영원한 기쁨이 되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파스카의 절기를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다. 서랍 속에서 잠들고 있었던 주님의 선물인 파스카를 다시 꺼내보자!

기쁨의 50일, 《파스카 묵상집》 (부활절에서 성령강림절까지 묵상훈련)  주문하기: https://bit.ly/2wMbeCy

기쁨의 50일 묵상집(사진 제공 이은우 목사)
기쁨의 50일 파스카 묵상집. 제공 신실한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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