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과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예장통합 전북노회 완주북시찰(시찰장 지득수 목사)은 지난 16일,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목사부부 및 장로부부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에서는 서대문 형무소를 비롯하여 전쟁기념관과 창덕궁을 돌아봤다.
시찰장 지득수 목사(소농교회)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서대문 형무소와 전쟁기념관을 직접 돌아보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그 모진 고문을 견뎌냈던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과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지 목사는 “우리 일행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역사탐방을 왔었는데, 형무소를 돌아보는 그들의 눈빛이 매우 진지해지는 것을 보며 희망을 느끼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시행되는 완주북시찰의 역사탐방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내년엔 북한 땅을 탐방하기 위해 회원들이 예치금을 적립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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