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살리고, 그들과 동행하는 목회의 실천
올해로 개척 3년째를 맞이하는 전주시 완산구 신봉로에 위치한 풍성한교회(홍대규 목사)는 개척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바자회를 열었다. 특별히 금번 바자회는 풍성한교회를 비롯한 5개 개척교회가 연합하여 개최했다.
풍성한교회는 일찍이 지역을 살리고 그들과 함께 동행하는 목회를 지향하고 있던 바, 금번 바자회 역시 교회의 그러한 신념을 실천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기획, 시행됐다.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물품은 지역 상가에서 직접 진열, 판매하게 함으로써 상가에 도움이 되게 했고, 바자회 현장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식권을 발행해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유도했다.
홍대규 목사는 “이러한 형태의 바자회는 전국에서 처음일 것"이라고 밝히며, “교회가 어떻게든 지역에 도움이 되고,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선교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미자립 교회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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