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하는 선한목자선교회(GSM; The Good Shepherd Mission)가 ‘부산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16일 오후 6시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후원자들의 섬김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식사도 제공한다.
GSM은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이민목회 후 은퇴한 황선규 목사와 가족, 동료들이 시작한 선교단체다. 이 단체는 각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과 후원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93개국에 1265명의 선교를 지원해 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GSM한국 사무국010-3504-109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