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기 총회 주제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닻 올려
총회목회지원위원회(위원장: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주최하고 중부지역위원회(위원장: 대전영락교회 김등모 목사, 총무: 청북교회 박재필 목사)가 주관하는 중부지역 ‘목회자 영적부흥성회’가 오는 12월 13일 오후4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전영락교회에서 개최된다. 대상은 충청강원지역 9개 노회 소속 모든 목회자다.
제103회 총회는 총회 주제인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의 중점 사업을 위해 목회지원위원회와 지역별 위원회의 조직을 마쳤다. 지역조직은 7개 지역으로, 강북•이북지역, 강남•인천지역, 충청•강원지역, 전북지역, 광주•전남•제주지역, 부•울•경지역, 대구•경북지역이다. 각 지역위원회에는 노회장과 목사부노회장, 국내선교부장, 동반상장위원장, 훈련원장이 당연직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노회서기, 국내선교부서기, 동반성장위원회서기, 훈련원서기가 당연직 부총무로 참여한다.
103회 총회 이후 그동안 총회는 주제사업인 영적지도력개발을 위한 강사양성 과정을 진행했으며, 영적 지도력을 계발하고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 목회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제 총회 강사 양성 세미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노회에서 영적지도력계발 세미나를 진행하기에 앞서 지역별로 영적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기 위하여 목회자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1부 설교는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2부 영성부흥회 강사로는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참석자들에게는 '2019년 목회와 설교자료 한국교회강단'이 선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