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담당 목회자 컨퍼런스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주관으로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다.
관계자는 “청년이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침체되어 있는 청년 사역에 새로운 바람이 요구 된다”며 “청년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목회 현장과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사역의 연결고리를 만들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회 차원에서 올해 처음 실시되는 컨퍼런스에는 이성진 목사(제주남부교회)와 이상갑 목사(청년사역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년사역에 관한 강의를 하며, 참석자와 함께 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