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는 지혜와 믿음, 사랑
쑥쑥 자라는 지혜와 믿음, 사랑
  • 김지운 기자
  • 승인 2018.08.21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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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서부지역협의회, 13회 재능발표회 가져
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서부지역 협의회가 13회 재능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은 본향교회 팀이 '예수님을 최고로 모셔요' 제목으로 율동을 하고 있다.
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서부지역 협의회가 13회 재능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은 본향교회 팀이 '예수님을 최고로 모셔요' 제목으로 율동을 하고 있다.

예장통합 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서부지역협의회가 18일 ‘지혜와 믿음과 사랑으로 자라가는 예수님의 어린이’(툭2:52)의 표어로 본향교회(채영남 목사)에서 제13회 재능발표회를 열었다.

서부지역 6개노회 17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발표회는 김지언 전도사(신안교회) 사회로 찬양율동, 성경암송, 중창, 독창, 구연동화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앞서 김인춘 권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성례 권사(수석부회장)의 기도, 백형수 목사(광주동노회 교육자원부 서기)의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창18:19) 제목의 설교, 이완복 장로(영·유아, 유치부 전국연합회장)의 격려사, 송정훈 목사(제주노회 교육자원부)의 축사, 백형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이성례권사는 “진실된 마음과 몸짓으로 찬양하기를 원한다”며 “어린 아이들이 평생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살아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키와 지혜가 자라나면서 더 사랑스러워 가는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되도록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했다.

백형수 목사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백형수 목사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백형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복된 사람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친하게 지내시기 위해서 부르셨다”면서 “기도, 예배, 전도에 힘쓰고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춘 권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천국 잔치가 되길 기대한다”며 “발표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가 넘치는 서부지역협의의회와 지노회 연합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완복 장로(기자촌 교회)는 “키와 지혜가 자라나면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이요 기둥같은 일꾼들로 자라갈 것을 확신한다”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어린이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송정훈 목사(조천교회)는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큰 꿈과 비전, 나와 주변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아이들이 가까운 미래에 큰 꿈을 이루고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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