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박기상 장로 선출
온땅목장선교회 33회 정기총회가 “온땅을 그리스도에게로!”를 주제로 2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기상 장로의 인도로 총회서기 조병호 목사가 기도, 총무 오경남 목사가 말씀을 봉독하고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너희와 항상 함께”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직전회장 남택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세계 온 땅을 목장으로 만들라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이라며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과 온 땅을 섬기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열심히 선교하는 온땅목장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부 격려사는 증경총회장 안영로, 채영남, 신정호 목사가, 축사는 엘리야선교회 정명철 회장, 방파선교회 윤석호 회장, 대전신대 총장 김영권 목사가 전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정훈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을 개선했다.
정훈 목사는 “2024년은 한국교회가 선교와 교회의 역할을 되새기며 새로운 결단을 하는 뜻깊은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33주년을 맞이한 온땅목장선교회는 앞으로 더 많은 선교사 파송과 한국교회의 성장, 후진 양성, 친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온땅목장선교회는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동북아 지역, 영국, 러시아, 요르단, 우간다, 우크라이나, 필리핀, 터키, 미얀마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후원하고 있다.
신임원은 ▲회장 박기상 ▲직전회장 정훈 ▲전회장 김학만 이상운 우제돈 유한귀 조천기 김동엽 오정호 최기학 채영남 최영업 최내화 정연수 김의식 남택률 ▲수석부회장 조병호 ▲부회장 정우겸 이정원 정병주 오경남 박동석 류철배 김성철 최경우 정성철 정찬득 ▲총무 이진구 부총무 최정원 ▲서기 김준영 부서기 김진영 ▲회록서기 임채일 부회록서기 최종배 ▲회계 김종학 부회계 표대중 ▲감사 김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