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성 목사, 연세조찬기도회 3대 회장 취임
김운성 목사, 연세조찬기도회 3대 회장 취임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승인 2024.02.13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대학교 교정에 있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동상. 뒤의 건물은 대학본부로 쓰이고 있는 언더우드 관.<br>개화기 때 지어진 건물로 사적 제276호로 지정되었다

지난 2월 5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연세조찬기도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가 연세조찬기도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당일 오후 한시 반부터는 초대회장 이승영 목사 2대 회장 이효종 장로 등을 비롯한 16명의 조찬기도위원들과 함께 윤동섭 신임총장을 예방하고 환담하였다.

연세조찬기도회는 1999년부터 매달 첫 목요일 오전에 루스채플에서 교직원 동문 재학생 학부모 단체 등이 모여 25년 동안 예배를 드렸고, “지구촌의 평화,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교회와 교단을 위하여, 연세와 국내 대학을 위하여” 기도하는 기구다.

취임 예배는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허동수 이사장과 신임 윤동섭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7일에 드릴 예정이다.

김운성 목사

김운성 회장은 연세대 사회학과 76학번 졸업생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석사 졸업(Th. M)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목사는 2018년 3월에 영락교회 제6대 위임 목사로 부임 후, 학교법인 영락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대광학원 이사장, 총회 군선교회후원회 회장, 총회 목회지원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 재단법인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재단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Array ( [0] => Array ( [0] => band [1] => 네이버밴드 [2] => checked [3] => checked ) [1] => Array ( [0] => talk [1] => 카카오톡 [2] => checked [3] => checked ) [2] => Array ( [0] => facebook [1] => 페이스북 [2] => checked [3] => checked ) [3] => Array ( [0] => story [1] => 카카오스토리 [2] => checked [3] => checked ) [4] => Array ( [0] => twitter [1] => 트위터 [2] => checked [3] => ) [5] => Array ( [0] => google [1] => 구글+ [2] => checked [3] => ) [6] => Array ( [0] => blog [1] => 네이버블로그 [2] => checked [3] => ) [7] => Array ( [0] => pholar [1] => 네이버폴라 [2] => checked [3] => ) [8] => Array ( [0] => pinterest [1] => 핀터레스트 [2] => checked [3] => ) [9] => Array ( [0] => http [1] => URL복사 [2] => checked [3]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제동 298-4 삼우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42-7447
  • 팩스 : 02-743-74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현
  • 대표 이메일 : gospeltoday@daum.net
  • 명칭 : 가스펠투데이
  • 제호 : 가스펠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29
  • 등록일 : 2018-1-11
  • 발행일 : 2018-2-5
  • 발행인 : 채영남
  • 편집인 : 박진석
  • 편집국장 : 류명
  • 가스펠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가스펠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speltoda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