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뉴스 리뷰] 1월 셋째 주간
[빅 데이터 뉴스 리뷰] 1월 셋째 주간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4.01.25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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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or-교회, 기독교, 목사, not-천주교, 기간: 2024.1.14.~1.20.
※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or-교회, 기독교, 목사, not-천주교, 기간: 2024.1.14.~1.20.

1. 1월 3주 언론이 바라본 ‘교회’ 핵심 키워드 “사람들”

빅카인즈에 서비스 중인 주요 일간지(12개) 및 방송 매체(5개)를 통한 1월 3주(1.14~1.20)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사람들”이다.

교회 관련 뉴스의 상위 10가지 키워드는

1) 가중치 - ‘사람들, 지지 후보, 대니, 당원들, 위원장, 등록공화원, 넷플릭스, 영국왕실, 친척들, 코커스’ 등이며,

2) 빈도순 - ‘사람들, 코커스, 넷플릭스, 아이오와 코커스, 이민자, 위원장, 대니, 이스라엘, 당원대회, 당원들’ 등이다. 핵심 연관어 ‘사람들’은 한국계 이성진 감독과 스티븐 연이 합작한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방송 시상식인 에미상에서 감독상·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된 뉴스의 키워드이다.

NAVER 뉴스 서비스를 통해 검색된 1월 3주 일간지 8곳(조선,중앙,동아,문화,경향,서울,한겨레,한국)의 교회 관련 보도는 101건(+50.7%)이며, 보도 성향은 긍정 7건(6.9%), 중립 90건(89.1%), 부정 4건(4.0%) 등으로 나타났다.

1월 3주간 언론의 교회 관련 이슈는 ‘한교총과 NCCK 방문한 한동훈’ 소식이다.

 

2. 2024년 1월 3주 사회언론이 본 한국교회 NㆍEㆍWㆍS

■ 금주의 인물은 ‘정철’이다.

스타 영어 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정철(75) 정철연구소 소장의 근황이 1월 15일 자 문화일보에 소개됐다. 인터뷰에서 정 소장은 일제강점기부터 지속해 온 문법 번역식 학습법 때문에 10년 공부해도 말 한마디 못 하는 현실을 ‘100년 사기극’이라 표현했다. 그는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학습법을 찾아 50여 년 헤맨 끝에 ‘영어를 단어가 아닌 정크(Chunk)로 이해해야 한다는 원리를 발견했다.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후로 간절한 기도 끝에 얻은 이 원리를 담은 책 ’정철의 A.D. 영어학습법‘을 출간했다, 정 소장은 요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 성경을 강의하는데, “성경 문장에서 나오는 영적 파워가 있으니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고 전했다. 그는 오래 지속된 영어 미신을 타파하는 데 여생을 바치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성경 속에 담겨있는 사랑의 말씀을 받아들였으면 하는 소망에서 어린이 영어 성경 교재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했다. (관련 기사 : “문법영어 ‘100년 사기극’ 끝장내는데 여생 바칠 것”[요즘 어떻게](naver.com) 문화일보 1월 15일)

■ 금주의 이슈는 ‘한교총과 NCCK 방문한 한동훈’ 소식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장종현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등을 예방한 소식이 사진과 함께 다수 언론에 실렸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한 위원장은 “어릴 때부터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게 다른 사람의 기회를 내가 누린 거라고 생각한다”며 “정치하는 동안 내 개인의 입장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해방 이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발전하고, 정신적인 문화를 지키는 데 있어서 한국 기독교가 아주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고. “이제 정치인이 됐으니 기독교인들의 봉사활동을 충분히 법적으로 지원하는 법을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문한 NCCK에서 ‘이태원 유가족의 넓은 품이 돼달라’는 김종생 총무의 요청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의 종교계 행보는 지난달 명동성당 고 정의채 몬시뇰 조문, 이달 9일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와 12일 조계종 통도사 방문 등에 이어진 4번째 행보이다. (관련 기사: 한동훈, 4번째 종교계 행보 “사회의 소금이 되고 싶다”(naver.com) 서울신문 1월 19일)

■ 나쁜 뉴스는 ‘힐링센터 운영 목사의 마약밀수’ 소식이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 발표에 따르면, 전북에서 암 환자를 위한 ‘힐링센터’를 운영하는 A(56) 목사는 마약류 밀수입 범죄 전력이 있는 미국 교포 C(67) 씨 등과 공모해 대마 크림과 대마 초콜릿, 대마 젤리, 대마 오일 등 다양한 종류의 대마 제품(약 411g)을 커피, 비타민인 것처럼 속여 국제우편물을 통해 밀수입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환각성분이 함유된 대마 제품은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해외직구로 쉽게 구입이 가능해 마약류 밀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약류는 관세 국경 단계에서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 선 넘은 성직자…‘마약젤리’ 비타민으로 속여 밀수입(naver.com) 경향신문 1월 15일)

■ 좋은 뉴스는 ‘따뜻한밥상’과 ‘다뜻한말씀교회’ 소식이다.

‘따뜻한밥상(따밥)’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단일 메뉴인 김치찌개를 3000원에 제공하는 식당으로 전국에 13개 지점이 있으며. 밥은 무한 리필이고 라면과 달걀, 김 등은 각각 500원으로 저렴하다. 지난해 5월 동대문구 휘경동에 ‘따뜻한밥상 외대점’을 오픈하면서 ‘따뜻한말씀교회’를 설립한 심성훈(58) 목사의 식당목회 이야기가 18일 자 동아일보에 소개됐다. 심 목사는 연신내 따밥 1호점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사람을 먹이는 일’이 사명이라는 생각에 식당 목회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평일에는 식당을 하고 주말에는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종교와 무관하게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중요한 사역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 “3000원짜리 김치찌개… 청년들 배불리 먹고 가는 모습 보면 좋아”(naver.com) 동아일보 1월 18일)

<빅데이터 분석 : 크로스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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