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교육 세미나, 대설 경보 속 150여 명 참여
서부지역장로협의회 23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0일 오전, 산이동부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민홍윤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양정석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김종인 장로가 말씀을 봉독한 후 호남신대 총장 최흥진 목사가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회계 송영호 장로가 봉헌기도, 산이동부교회 권종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의 시간은 총무 김종수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기수 장로의 인사 후 축사 순서를 가진 후 회무를 처리하고 신구임원 교체식을 가졌다.
신임원은 ▲회장 민홍윤 ▲직전회장 김기수 ▲수석부회장 김종인 ▲부회장 이명휘 송영호 양교준 정영훈 권희원 강춘식 최용원 조성현 박광천 류제백 문장석 정금녀 이생우 김종수 홍영택 서평옥 ▲총무 송인동 ▲부총무 정준모 조재승 임채수 박동희 류도선 김종진 ▲서기 정호택 부서기 전욱 ▲회록서기 유희성 부회록서기 김기연 ▲회계 윤경년 부회계 한경재 ▲감사 정경수 황호술 장동길 김대요.
한편, 예장통합 교육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세례교육을 위한 서부권 세미나가 1월 23일, 광주벧엘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회 교육자원부 실행위원 박형식 목사의 인도로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 회장 조성현 장로가 기도, 총회 교육자원부 서기 리종빈 목사가 “뜻을 정하여”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총회 교육자원부 부장 김권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강의는 ‘세례의 의미 및 개요(조용선 목사), 세례교육의 내용(김선권 교수), 유아세례부모교육과 아동세례교육(양금희 교수), 입교와 세례교육(안정도 목사)’순서로 진행됐다.
본보 광주전남본부장 서재철 장로는 “대설경보 속에서도 150여 명이 참석하여 다음 세대를 위해 학습하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며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크게 부흥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