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뉴스 리뷰] 1월 둘째 주간
[빅 데이터 뉴스 리뷰] 1월 둘째 주간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4.01.16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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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or-교회, 기독교, 목사, not-천주교, 기간: 2024.1.7.~1.13.
※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or-교회, 기독교, 목사, not-천주교, 기간: 2024.1.7.~1.13.

1. 1월 2주 언론이 바라본‘교회’핵심 키워드“창립 100주년”

빅카인즈에 서비스 중인 주요 일간지(12개) 및 방송 매체(5개)를 통한 1월 2주(1.7~1.13)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창립 100주년”이다.

교회 관련 뉴스의 상위 10가지 키워드는

1) 가중치 - ‘창립 100주년, NCCK, 남북전쟁, 대니, 나대지, 코로나19, 부천시, 단체들, 눈물, 광주시’ 등이며,

2) 빈도순 - ‘동성애, 바이든, NCCK, 남북전쟁, 김석훈, 노예제, 부천시, 프라하, 단체들, 이민자’ 등이다.

핵심 연관어 ‘창립 100주년’은 김종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1월 10일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 내용과 관련된 뉴스의 키워드이다.

NAVER 뉴스 서비스를 통해 검색된 1월 2주 일간지 8곳(조선,중앙,동아,문화,경향,서울,한겨레,한국)의 교회 관련 보도는 67건(-7%)이며, 보도 성향은 긍정 6건(8.9%), 중립 56건(83.6%), 부정 5건(7.5%) 등으로 나타났다.

1월 2주간 언론의 교회 관련 이슈는 ‘창립 100주년 맞는 NCCK’이다.

 

2. 2024년 1월 2주 사회언론이 본 한국교회 NㆍEㆍWㆍS

■ 금주의 인물은 ‘문익환’이다.

피습으로 자택에서 회복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고 문익환 목사가 남긴 뜻을 되새기겠다는 SNS 내용이 언론에 조명되었다. 이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목사님이 세워주신 이정표 따라 민주주의,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평화가 흔들리는 퇴행의 시대, 목사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더욱 명료히 알려주신다” 그리고 “시대마저 넘어선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을 기억한다”고 했다. 오는 18일이면 신학자이자 사회 운동가로서 민주화·통일 운동에 앞장섰던 문익환 목사가 소천한 지 30주년이 된다. (관련 기사 : 이재명 “민주주의 무너지는 시대, 문익환 목사에게서 답 찾겠다”(naver.com) 한겨레신문 1월 13일)

 

■ 금주의 뉴스는 ‘창립 100주년 맞는 NCCK’ 소식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가 1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진행할 100주년 기념사업을 소개했다. 2월중 에큐메니컬 정책협의회를 열어 한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저출생·기후위기·여성인권·통일 등에 대한 교회 차원의 해답을 모색한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한국기독교 사회선언’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상반기에 한국교회 100대 인물과 100대 방문지 발표 및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등을 출간한다. 그리고 종교 평화 차원에서 이웃종교 만남 가이드라인문서를 제작하고, 평화 운동의 일환으로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의 만남도 지속 추진한다. 한편, NCCK 차원의 유튜브 방송도 곧 시작한다. 변상욱 전 CBS 대기자 등이 참여한 ‘미디어잡담쑈(미잡쑈)’를 통해 종교가 현 사회 속에서 어떻게 비쳐지고 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눈다.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출범한 NCCK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한국정교회 대교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 등 9개 회원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관련 기사: 100주년 맞은 NCCK “빛보단 사회에 녹아드는 소금 돼야”(naver.com) 문화일보 1월 10일)

 

■ 나쁜 뉴스는 ‘몽골 한식당 투자로 억대 사기 친 목사 부부 징역형’ 소식이다.

’몽골에서 선교 목적의 사업을 하면 잘된다’며 교회 부목사와 신도를 상대로 억대 사기를 저지른 목사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소식이 1월 8일 자 조선일보에 실렸다. 서울동부지법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목사 부부 이 모(54) 씨와 김 모(54)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10개월과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이 씨에게 배상 신청인 2인에게 각 6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 목사 부부는 2018년 교회 부목사였던 A씨와 B씨 등에게 ‘몽골에 본죽 식당 개업’을 권유하며 총 1억 원을 받아냈다. 이후 이 목사 부부 명의로 가게가 운영되었지만, 수익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 목사는 사기 혐의로 2018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관련 기사: “한식당 몽골서 잘되니 투자해라”...교회 신도에 억대 사기 종교인 부부 징역형(naver.com) 조선일보 1월 8일)

 

■ 좋은 뉴스는 ‘네 종교 성직자 모임 그리고 생명평화순례’ 소식이다.

김진 목사(기독교), 하성용 신부(천주교), 성진 스님(불교), 박세웅 교무(원불교) 등 네 종교 성직자 4명이 최근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를 출간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4대 종단 성직자들은 2022년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과 화합을 노래하자는 취지로 ‘만남중창단’을 결성했다. 이번 신간은 노래로 평화와 화합,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 온 이들이 행복이란 주제를 죽음, 돈, 관계, 감정, 중독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이야기한 책이다. 한편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4대 종단 종교인으로 구성된 생명평화순례준비위원회(위원장 김찬수 목사)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22일간(2월 28~3월 21일) 400km를 걷는 '2024 DMZ 생명평화순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4대 종교인들 “우리중 누구의 말이라도 위로와 희망이 되길”(naver.com) 동아일보 1월 10일, "남북 관계가 얼어붙은 이때, DMZ를 순례합시다"(naver.com) 한국일보 1월 9일)

<빅데이터 분석 : 크로스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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