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는 지난 1월 11일, 홍경환 사무총장 취임예배를 밥퍼나눔운동본부 갈릴리채플에서 드렸다.
예배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의 인도로 임태호 목사(하늘소망교회 시무)가 기도, 김현자 부원장, 박종범 원장, 변창재 국장이 말씀을 봉독한 후 전 장신대 총장 이광순 목사가 “충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전 장신대 교수 오성춘 목사가 격려사, 이은용 케냐 선교사와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축사, 전 월드비전 회장 박종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홍경환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국내에서 목회, 2002년에 총회파송 태국선교사로 섬겼고 2015년에는 라이트국제신학교 학장, 2020년에는 총회세계선교부 총무로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