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 총회가 11월 27일(월)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모든 순서는 107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고,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전만영 목사(서울강서노회·예수비전교회)가 인도했다. 회계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치유하는교회)가 기도, 서기 유무한 목사(서울서노회·빛나는칠성교회)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회장 신은수 목사(광주동노회·열린교회)는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기 유무한 목사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신은수 목사가 사회 맡았고, 서기 유무한 목사의 회원점명 이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108회기 임원으로 심영섭 목사(서울강북노회·삼양제일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신, 구 임원의 임원교체 및 인사와 108회기 회장 심영섭 목사의 안건토의 및 광고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