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Tube YGM 영어 ‘교회학교세우기’ 확실한 전략
U Tube YGM 영어 ‘교회학교세우기’ 확실한 전략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승인 2023.11.10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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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도위한 ‘영문법 15곡’
E BIBLE과 연결된 신나는 영어찬송
M BIBLE 해설로 영어성적향상
어린이주기도문, NIV 주기도문 해설

YGM(예일글로벌미선/이사장 류명 목사)이 온라인을 통한 전도확산을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 유튜브를 열어 ‘YGM영어’를 검색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M BIBLE(YGM 중등부 영어성경) 해설을 들 수 있다. M BIBLE 편집이 교육부교과과정을 따르다보니, 영어교사가 없는 교회에서 지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고려해 동영상강의를 업로드 한 것이다.

초등부를 위한 영어찬송도 손꼽을 수 있다. 초등부 영어찬송은 E BIBLE(초등부 영어성경)의 본문을 노래로 정리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 전도용 첨단무기 ‘영문법 15곡’

영문법은 어렵다. 한 단원을 배우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이전 과정이 하얗게 사라지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지 않았을까? 그래서 YGM이 노랫말로 정리했다. 반드시 알아야할 기초영문법 15개(be동사, 일반 동사, 명사와 수식어, 진행형, 현재분사, to 부정사, 동명사 … 등)을 모두 업로드할 계획이다. 흥겨운 멜로디로 몇 번 따라서 부르다보면 저절로 암기되는 구조이다.

노래에 짧은 해설을 덧붙였다. 짧은 해설을 ‘15초 영문법’으로 이름 붙였다(설명 또한 간략해야 기억에 남으니까 …).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전도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예수님은 소경 바디메오의 눈을 먼저 열어주셨다. 그리고 영안을 뜨게 하셨다. 이처럼 영어의 눈을 열어주어 자존감을 세워주고, 하나님말씀을 전하자는 전략이다. 영어공부에 지쳐있는 옆집 아이에게, 아이의 엄마에게 ‘영문법노래’를 전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 초등부를 위한 신나는 영어찬송

영어성경을 배운 후, 노래로 이어 부를 수 있다면 하나님말씀이 마음속 깊이 새겨질 수 있을 것이다. 때론 흥겨운 멜로디로, 때론 잔잔한 멜로디로 영어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조금 조금씩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YGM은 E BIBLE 전 과정을 짧은 곡의 노래로 옮겨놓았다. 친구들과 어울려 박수를 치며 부를 수도 있다. 홀로 눈을 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좋아하실 것이다. 찬송을 부르는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심령에 기쁨의 영을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실 것이다. 성경을 배우기전에, 배운 후에, 예배 중에 부를 수 있다. 학교를 오가는 길목에서, 교실에서, 차안에서 하나님을 노래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온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동 다윗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 어린이주기도문, NIV 주기도문 해설과 노래

영어로 주기도문을 외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 뜻을 알고 외운다면 더욱 더 좋지 않을까?

이에 YGM이 E BIBLE과 M BIBLE 앞부분에 실린 주기도문 해설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상세한 설명 뒤에 노래를 곁들였다. 류명 목사(YGM 이사장/E BIBLE과 M BIBLE저자)가 어린이주기도문의 작사와 작곡, 그리고 해설을 맡아주었다. 홍소라 집사(용인산성교회/담임 유기삼 목사)가 어린이 주기도문의 곡을 정리하고 NIV 주기도문에 곡을 덧붙였다. 해설을 통해 주기도문을 이해한 후, 예배 중에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 중등부를 위한 M BIBLE 문법해설

M BIBLE은 교육부교과과정에 따라 편집되었다. 교회를 기피하는 아이들을 전도하기 위해 학교성적을 올리며 성경을 가르치자는 전략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교회에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칠 교사가 부족하다는 것. 이점을 고려해 M BIBLE 영어학습의 핵심부분인 ‘이것만은 알고가기’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와 홈페이지(네이버/예일글로벌미션)에 업로드 했다.

아이들은 스스로 동영상강의를 들으면서 영어성경을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다. 물론 성경을 공부하며 영어 또한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성적이 오르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하나님자녀로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다시 일어설 한국교회의 미래를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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