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자립교회 재정지원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 섬김 프로젝트, 2023 미자립교회 재정지원’을 실시한다.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다니엘세이레기도회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약 1만 6천 교회가 참여하는 기도회다. ‘WORSHIP 예배, RESTORATION 회복, UNITY 연합’이란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와 ‘온정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및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지향한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연합기도회가 열리며, 각 교회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은 2008년부터 시작된 헌금으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 다문화 가정, 농어촌 미자립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의 수술 및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선교단체, 지역교회, 장애인시설, 공공기관, 청년지원, 사회복지시설, 해외지원 및 국내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2023 미자립교회 재정지원은 사랑의 헌금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니엘기도회에 등록된 참여 교회이자 50인 이하의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하여, 11월 6일(월) 오전 10시부터 11일(토) 오후 5시까지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는 미자립교회 확인을 위한 노회추천서와 교단증명서 또는 교유번호증 사본이 필요하다. 이후 1차 검수를 거쳐 11월 24(금) 오후 7시 30분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생방송 중계에서 추첨을 통해 300개 교회를 선정한다. 추첨일로부터 2주 이내에 제출된 계좌로 200만 원이 입금될 예정이다. 단,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재정지원이나 재해 및 재난 등 사랑의 헌금과 다니엘프랜즈를 통해 혜택을 받은 교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치료비와 TV당첨 교회는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