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8일, 도림교회에서

지난 34년 동안 세계 선교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배출한 월드미션대학교(World Mission University, 총장 임성진)가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부흥과 다음 세대를 새롭게 세우기 위한 워십 컨퍼런스를 선보인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넥스트 플로우 워십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1시, 도림교회에서 세계적인 예배 인도자 앤디 파크(Andy Park)와 아이자야씩스티원(인도 조성민 간사),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인도 염민규 간사) 그리고 God’s Will Worship(인도 윤주형 목사)과 함께 연합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과 학생을 포함한 다음 세대와 평신도를 비롯한 모든 예배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예배와 찬양을 통한 영적 부흥을 위해, 다음 세대를 세우고 기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맡은 세계적인 예배 인도자이자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자』의 저자인 앤디 파크(Andy Park)는 UCLA를 졸업한 후 27년 동안 일곱 개의 빈야드 교회를 섬겼다. 지난 20년 동안 북미 여러 지역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북랭리 빈야드 교회(North Langley Vineyard)의 예배 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그는 “주 보좌로부터(The River Is Here)”,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되시네(Delight)” “오직 주님만(Only You)”, “은밀한 곳 조용한 곳에(In the Secret)” 등 수많은 예배 곡을 작곡했으며, 빈야드 음반사에서 “Blessed Be the Name”, “All I Need” 등의 음반을 제작했다.
주최측은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와 예배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개최하는 이번 집회를 통해 모든 예배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회복과 치유, 놀라운 영적 변화와 갱신 그리고 헌신의 결단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