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문화법인, 문화목회 콘서트 개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이 오는 10월 31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2024년을 준비하는 문화목회 플랫폼’을 문화목회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문화목회와 예배-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설교 김운성 목사) ▲61차 새참음악회-매조소프라노 이주영, 피아니스트 조수진 ▲문화목회 세미나-Zalpha 세대(전혁 목사, 동래중앙교회, 예람워십 대표), 3040세대(우행아 목사, 구산교회 3040 총괄), 잘 들리는 설교를 위한 발음 클리닉(김지선 아나운서, 목소리 가드닝 저자) ▲문화이음-손은희 사무총장 순으로 진행된다.
총회문화법인은 해마다 문화예배를 드리며 한국교회와 함께했다. 2018년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예배, 2019년 성탄목장식 예배, 2021년 성탄절 전야에 드리는 말씀과 캐럴의 예배, 2022년에는 새해맞이예배를 드린바 있다.
올해는 특별히 Zalpah세대와 3040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목회 세미나, 설교자를 위한 발음 클리닉, 문화목회의 실제인 새참음악회를 기획하여 선보이는 총회문화법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를 이 땅에 꽃 피우려는 문화목회의 열린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10월 26일 오후 5시에 마감되며 선착순 100명 모집,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 070-8244-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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