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집사' - 김종한 집사(청지기교회)
주일마다 어느 집사님을 따라 교회를 출석하는 반려견이 있다.
그 이름은 몽이!
몽이는 교회에 오면 모든 교우들에게 자기가 왔다며
일일이 찾아다니며 멍멍 인사를 한다.
예배 시간이 되면 친교실 1층에서 기다린다.
그런데 어찌 예배가 끝난 것을 아는지 목사님의 축복기도와 파송의 찬송이 끝나면 정확히 계단을 통해 2층 예배실로 들어온다.
그리고 주인 집사님 품에 안기며 예배가 끝났다고 멍멍 알린다.
예배 마침을 어찌 아는지 신기방기하다.
그래서 교우들은 그 반려견을 '몽이집사'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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