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 소망, 영락 등 7개 교회, '총회 장소 협조의 건' 공문 발송
김경진(소망), 김운성(영락), 신문수(천안중앙), 안광복(청주상당), 이상학(새문안), 이재훈(온누리), 주승중(주안장로) 목사가 지난 8월 7일, 108회 총회 장소를 명성교회가 아닌 다른 곳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는 공문을 이순창 총회장에게 발송했다.
공문에는 "현재 우리 교단내에서 총회 장소로 인해 수많은 갈등과 대립, 논란이 표출되고 있다. 임원회에서 허락한다면 한국 교회와 본교단을 사랑하는 일곱 교회 중 선택에 따라 장소와 일체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제안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숙소나 주변 시설 등을 고려하여 장로회신학대학에서 총회를 개최한다면 그에 따른 비용을 일곱 교회에서 지원하겠다"며 "지난 1년 간 총회를 섬겨주신 이순창 총회장님이 아름답게 열매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곱 교회는 모두 임시당회를 개최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오는 8월 중에 총회장과 만나 해당 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Array
(
[0] => Array
(
[0] => band
[1] => 네이버밴드
[2] => checked
[3] => checked
)
[1] => Array
(
[0] => talk
[1] => 카카오톡
[2] => checked
[3] => checked
)
[2] => Array
(
[0] => facebook
[1] => 페이스북
[2] => checked
[3] => checked
)
[3] => Array
(
[0] => story
[1] => 카카오스토리
[2] => checked
[3] => checked
)
[4] => Array
(
[0] => twitter
[1] => 트위터
[2] => checked
[3] =>
)
[5] => Array
(
[0] => google
[1] => 구글+
[2] => checked
[3] =>
)
[6] => Array
(
[0] => blog
[1] => 네이버블로그
[2] => checked
[3] =>
)
[7] => Array
(
[0] => pholar
[1] => 네이버폴라
[2] => checked
[3] =>
)
[8] => Array
(
[0] => pinterest
[1] => 핀터레스트
[2] => checked
[3] =>
)
[9] => Array
(
[0] => http
[1] => URL복사
[2] => checked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