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아킴의 시대 구분론은 물론 오류였다.
삼위일체와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며, 역사하신다.
오늘 이 시대에서,
성령시대가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령의 모습으로 역사하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로 정의된다.
따라서 사도행전에 나오는 성령의 역사를 배우면 된다.
2. 성령의 역사는 예수 부활의 증인이다.
우리는 신앙을 고백한다.
고백은 혈육이 아니다.(마16:16~17)
혈육은 인간적인 경험, 지식이 아니라.
고백이 현실로 역사하는, 성육신하는 것이다.
3. 성령훼방죄 인간은 성령을 훼방할 수 없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성령을 훼방할 능력이 없다.
이단들의 행태. 그것은 성령과는 상관이 없는
그냥 사기 행각일 뿐이다.
4. 인간은 습관이나, 성향으로 살아간다.
기차나 전철은 철로로 가고,
비행기는 가장 짧은, 직선거리가 항로이다.
인간은 성령의 간섭이나, 도우심이 없으면,
인간은 자신의 죄 된 성향으로 기울게 된다.
비포장도롤 다니다 보면 휠 얼라인먼트가 고장이 난다.
그것이 고장 나면 자동차는 기울게 된다.
핸들을 꽉 잡고 운전하지 않으면, 자동차는 기울고,
가드레일에 부딪히게 되어있다.
성령께 묻고. 지시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인간의 죄 된 본성이 튀어나온다.
그것이 성령훼방죄이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매일 죽노라.
자신을 쳐서 복종시킨다.(고전9:25-27)
나를 죽여서, 성령께 복종하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5. 당랑거철 사마귀가 수레를 못 가게 막는 것. 착각.
물론 착각은 자유이다. 그것은 자기기만 행위이다.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거짓말쟁이는 자기 자신부터 속여야 한다.
속임의 확신, 양심의 작동 정지. 남들도 다 하는데. 눈먼 돈이니까, 누군가는 슬쩍 할 텐데.
누군가 하도로 버려두고. 당신은 하지 말라.
당신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라.
인격적인 성령이시다.
6. 마태복음 25장의 3가지 비유(열 처녀. 양과 염소. 달란트)는 심판과 깨어서 기도하라는 긴장과 자기 점검을 요구한다. 일을 하다 보면 결과가 따른다.
결과는 자기 열심 그러면 자기만족이 뒤따른다.
나는 주의 일을 하는가?
아니면 주의 일을 빙자한 나의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원칙에 충실하는가?
성령의 원칙, 가르침, 인도하심에 순종하는가?
신학지식과 성경 지식을 팔고 있지 않는가?
나의 일은 주의 일이 아니다.
주의 일을 할 때, 주의 일이다.
주의 일을 나의 경험, 나의 만족, 나의 야망을 위해서 할 때에, 주님은 너를 모른다. 문은 열리지 않는다.
어느 목사는 자신의 욕심을 거룩한 야망(총회장 출마)이라고 했다. 거룩한 야망 언어에 대한 모독이다.
자신이 거룩한가?
자신이 하면 거룩하고, 남이 하면 욕심인가?
놀부는 귀엽기라도 하다.
(재산 관리 잘해서, 부모의 유산을 잘 지키고,
가족들 고생 안 시키고,
그 옛날에 가족계획을 실천했다.
슬하에 일 남을 두셨다.)
7. 주의 일을 주님께 묻고, 응답받고 하라.
순종하면, 열매와 보상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