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선교사 지원 사역

한국 CEAI는 2017년 4월 15일 교육 NGO인 캄보디아 CEAI의 한국 본부로 외교부와 서울시의 승인받아 설립한 비영리법인(공익법인)이다.

한국 CEAI의 해외 사역으로는 캄보디아 선교사들이 교파를 초월한 연합 선교를 위해 2007년 프놈펜에서 설립한 MAC(Mission Alliance Cambodia)과 협력하고 있다.

국내 사역으로는 이태원과 한남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슬람, 아프카니스탄) 돌봄과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 한글학교 등 교육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멤버 선교사 후원 및 후원자 관리, 행정지원, 연합 선교 프로젝트, 선교대회, 현지 지도자영성수련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CEAI와 협력하고 있는 MAC은 캄보디아에서 재캄보디아 선교사(2006년 결성)들이 안정적으로 현지에 체류하며 사역할 수 있는 인프라 및 선교플랫폼을 구축하고,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수행키 위한 선교적 큰 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고 실행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내의 현지 교회와 교단, 기구 등과 협력하여 서로 보완되고 상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각 선교사의 파송 교회(교단) 및 파송 선교 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 건강한 연합 선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현재 103가정의 선교사들이 멤버십을 구축하고 있다.

AMA(종교NGO)와 CEAI(교육NGO)

MAC에는 두 개의 NGO가 있다. 캄보디아의 외교부, 종교부, 교육부의 승인 받은 NGO로서 MAC의 선교사들은 자신의 사역 성격과 우선순위에 따라 AMA(종교 NGO)와 CEAI(교육 NGO)의 멤버가 된다. 이를 통해 선교사들은 NGO 멤버가 되어 각 선교지에서 사역중이다.

선교사들은 늘 비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데(워크퍼밋과 비즈니스 비자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 NGO 직원 비자를 취득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사역에 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다.

1) AMA(ASIA MISSION ALLIANCE): AMA는 캄보디아에서 교회 개척 선교를 중심으로 교회 지도자훈련, 교회학교 사역 분야의 연합 선교를 목적으로 한다.

2) CEAI(COMMUNITY ENRICHMENT ALLIANCE INTERNATIONAL): CEAI는 캄보디아의 교육 환경 개선 및 시설 향상을 위하여 학교 운영, 학사 운영, 장학 지원과 교도소 교화,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선교대회와 현지 리더 영성 수련회

한국 CEAI는 MAC 선교사님들의 연대와 쉼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선교대회와 영성 수련회가 12차까지 진행되었고, 코로나로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단했다가 2023년 5월 24(수)-26일(금)까지 프놈펜에서 재개 할 예정이다.

멤버 케어와 후원을 위한 행정적 지원

한국 CEAI는 멤버 선교사들을 위한 멤버 케어와 선교사 후원을 위한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선교사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선교관 및 병원 연결, 경조사 등을 지원한다. 후원자 관리와 함께 캄보디아 현지로의 송금, 기부금영수증 발행도 담당한다. 아울러 선교사들의 행정지원을 위한 디렉터 선교사 파송과 매년 열리는 선교대회를 후원하고, 강사들을 섭외하여 풍성한 선교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사역: 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역

1) 이태원 바라카 작은 도서관과 협력하여 이슬람의 자녀들 방과 후 교실 지원

2) 아프카니스탄 대학신입생 영어교육 지원

3) 아프카니스탄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 학습활동 지원

4) 아프카니스탄 주부들을 위한 한글 교실

5) 가정 돌봄: 탈레반에 정권이 넘어간 이후 아프카니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가정들이 영사 열악한 환경에 내몰리게 되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한국 CEAI는 이들을 선한 이웃으로서 돌보고자 ‘자녀들 사과 따기 체험, 크리스마스 초청 잔치, 환경개선, 여성 돌봄, 남성일자리연결, 의료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후원 문의: 010-8021-9001 최수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