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의 목회와 선교
오늘의 한국교회는 급격한 교세 감소와 함께 청년세대의 소멸을 체감하고 있다. 교회 안에 청년이 없다면 미래 교회는 암울하다.
“과연 그 많던 청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물음 아래 김은혜 교수, 로버트 제라시 등 11명의 신학자가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교회를 전망하며, 'MZ'라 불리는 다음 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목회를 제안하는 책을 출간했다.
학자들은 신간 ‘흩어진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에서 디지털 네트워크에 기반한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우리가 사는 세계를 급격히 바꾸어 놓으리라 예측한다.
저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 목회적 실험들을 현실에 강행할 때 우려되는 염려와 걱정을 시뮬레이션하여, 목회자들이 불필요한 실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1부에서는 ‘메타버스와 게임 속에서 종교를 찾다’, 2부에서는 ‘메타버스 시대 교회를 재구성하다’를 주제로 다루며 현장에서 다음 세대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위한 자세한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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