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 목사가 수상을 받게 된 것은 분쟁이 있던 교회에 부임하여 화합하고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점을 높이 평가해서다
예장통합 총회부총회장인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12월 1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볼륨에서 열린 제2회 호산나선교대상 시상식에서 목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재경 호남 출신 목회자 모임인 호산나선교회(회장 민찬기 목사)가 주최하는 호산나선교대상은 지난 2015년에 제정하여 매년 시상식을 거행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총회를 열어 제2회 선교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목회부문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예장통합 부총회장)를 비롯하여 신학저술부문 고영민 박사(전 백석문화대 총장), 사회봉사부문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선교부문 조용중 박사(KWMC 사무총장), 언론출판부문 임만호 장로(월간 창조문예 발행인) 등이다.
김 목사가 수상을 받게 된 것은 분쟁이 있던 교회에 부임하여 화합하고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점을 높이 평가해서다. 김 목사는 현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을 겸하고 있다.
심사위원장 박종구 목사는 “수상자들은 해당 부문의 전문성과 진정성, 그리고 창의성과 윤리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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