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강남경찰서 경목실장, “서울동지역 경목실장회 모임은 강남경찰서를 비롯하여 강동경찰서, 경찰병원, 광진경찰서, 서초경찰서, 성동경찰서, 송파경찰서, 수서경찰서, 제3기동단 등 9개 경찰기관 경찰선교 사역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울동지역 경목실장회(회장 유병서 목사, 이하 경목실장회)가 지난 11월 24일(목)~26일(토) 2박3일 간 일본 큐슈에서 수련회를 가져 경찰선교 현장 사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남경찰서 경목실장인 김봉기 목사는 “금 번 수련회는 회장 유병서 목사(송파경찰서 경목실장)의 여행비 협찬으로 이루어졌다”며 “3년 가까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경찰선교에 매진해 온 사역자들을 서로 격려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한 사역자로 세워지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서울동지역 경목실장회 모임은 강남경찰서를 비롯하여 강동경찰서, 경찰병원, 광진경찰서, 서초경찰서, 성동경찰서, 송파경찰서, 수서경찰서, 제3기동단 등 9개 경찰기관 경찰선교 사역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경찰선교는 하나님의 비전”이라는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사역하고 있는 경찰 위촉 목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경목실장회는 평소 격월로 모여 경찰선교 현장의 정보 공유 및 기도회를 가지며 친목을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경찰청의 “경찰 위촉 성직자 운영규칙”에 따라 소속 경찰관의 정신 교양을 위한 신앙적 전도사역 및 특정인에 대한 신앙적 교화 사역, 소속 경찰기관에서 필요한 종교의식 등을 주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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