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 등에 이어 한국교회법연구원장 김영훈 장로도 매주 목요일 열리고 있는 ‘명사 초청 1인 시위’에 참여하여 지난 11월 24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에 나섰다.
김 장로는 이날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 “다수를 역차별하는 동성애 독재, 반지성주의 나쁜 차별금지법 결사반대”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김영훈 장로는 서울법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으며, 숭실대학교 법학 교수와 숭실대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교회법연구원장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