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목사, 종교최고지도자상 수상
개신교, 가톨릭, 불교 3대 종단이 함께하는 ‘2022 사회적 경제 활성화 종교계 공동행사’가 11월 3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비와 나눔 행, 사회적 경제 문화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며, ‘사람과사회적경제’가 주관, (사)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한국사회평화협의회가 협력,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식순은 오프닝 공연과 조계종 총무원장의 개회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구요비 주교와 NCCK 부회장 김은경 목사, 고용노동부 이정식의 축사, 종교계 사회적 경제 활동 영상 상영, 종교최고지도자상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포상, 공동선언,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오 12시부터는 사회적 경제 문화축제 부스 라운딩을 진행하며, 종교계 사회적경제기업 부스는 오후 4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종교최고지도자상은 본보 상임이사 박진석 목사(한국교회언론협동조합)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은 김소향 대표(한숲푸드)가 수상한다.
조계종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종교계가 함께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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