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퇴 목회] 은퇴 후, 이제야 목사가 된 것 같다 1. 교회 개척과 약속1990년 5월 25평의 작은 공간에서 큰빛교회를 개척했다.목사안수를 받고 1년 만에 개척교회를 시작했으니 앞이 깜깜했다. 그래서 새벽마다 ‘하나님, 목회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교회가 무엇입니까?’ 이렇게 눈물로 기도하며 어떤 교회를 세워야할지 어떤 목회를 해야 할 것인지를 정리했다.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목회는 단순했다. 일꾼을 부르고 그 일꾼을 양육해서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목회의 큰 목표를 일꾼과 선교로 정리하고, ‘선교하며 일꾼을 기르는 교회’를 교회의 영원한 표어로 정했다. 그리고 목회 | 박영득 목사 | 2022-02-03 13:13 신생명나무교회, ‘노인복지선교와 청년목회비전을 위한 아름다운 연합’ 신생교회와 생명나무숲교회가 ‘신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장헌일)로 연합하고, 청년사역과 노인사역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지난 7일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신생명나무교회 본당에서는 ‘신생명나무교회 연합과 엘드림노인대학 개설 기념 감사예배’가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오랫동안 청량리와 서울역에서 노숙자 사역과 어르신 교실을 이어온 신생교회와 청년사역의 비전을 펼쳐온 생명나무숲교회가 공식적으로 하나 된 연합을 이루는 자리였다.신생교회와 생명나무숲교회의 아름답고 온전한 연합을 위해 장헌일 목사는 두 달 동안 두 공동체가 하나 될 수 있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7-09 2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