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룩과 진주] 아직도 복음을 진영논리로 보는 자들에게 지난 주간 한 통의 문자가 편집부에 날아왔다. 요약하면 두 교수가 대화를 나누었는데 장신대 김운용 총장 서리가 ‘황의진 목사는 명성(명성교회?) 작품이다. 그 뒤에서 자신을 괴롭힌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였다.이 문자 메시지와 함께 지난 주간 일명 ‘카더라’뉴스도 편집부에 전해졌다. ‘가스펠투데이가 명성교회로부터 거액을 받고 변질됐다’는 내용이었다. 이런 문자 메시지와 ‘카더라’ 뉴스를 접하면서 본지는 교계를 오염시키는 진영논리나 정치프레임이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폐해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황의진 목사는 뉴스 | 가스펠투데이 편집부 | 2021-07-22 09: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