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함께 청소하며 노숙인의 자립을 꿈꿉니다! 유쾌한청소협동조합 현재 전국 건설현장을 누비고 있는 송 모 씨(44세)는 과거 노숙인이었다. 그는 명도집행으로 살 집을 잃게 됐고, 장기간 일용직을 전전하다 보니 수입이 불규칙해 신용불량자가 됐다. 이후 정식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된 그는 노숙인의 삶을 선택했다. 노숙인으로 힘든 삶을 이어가던 송 모 씨가 자립할 수 있게 된 계기는 한 자활기관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다. 자활기관에서 일하며 위로와 격려를 받은 그는 재정을 모았고, 다시 일자리를 얻을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송 모 씨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준 자활기관의 이름은 바로 유쾌한청소협동 협동조합 소개 | 이경준 기자 | 2020-05-29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