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씨앗을 선물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씨앗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씨앗(이사장 조문호, 이하 씨앗)은 2016년 12월 경상북도 경주에서 시작됐다.씨앗이 먼저 관심을 두었던 분야는 음악교육이었다. 음악이 차별적인 시선을 받던 저소득층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감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씨앗은 음악교육으로 따가운 시선으로 고통받던 아이들을 보호한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씨앗의 노력은 ‘씨앗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협동조합 소개 | 이경준 기자 | 2020-01-25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