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입맛 맞춘 ‘맛있는 영어 성경 ’
다음세대 입맛 맞춘 ‘맛있는 영어 성경 ’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승인 2022.07.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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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전문가 류명 Yale Global Mission 대표. 보도팀.

 

류명 대표는 청소년영어교육전문가다. 20년 넘게 서울 및 인천의 영어교육현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두각을 나타냈던 수능스타강사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목회신학과를 졸업하던 2008년, 한국교회에 청소년이 없는 현실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12년 간 두문불출 영어성경교재집필에 들어갔다. 류 대표는 신앙교육과 함께 영어성적향상, 두 마리 토끼를 겨냥했다. 사교육에 몰입하는 학부모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여 온 가족 전도를 이루자는 구상이었다. 류 대표는 최근 '딱! 한 줄로 읽는 초등영어성경 E BIBLE'과 ‘교육부교과과정에 따른 중등영어성경 M BIBLE' 그리고 ’수능어법을 겨냥한 예루살렘고급영문어법‘을 발간했다. 이전에 중등부를 위한 나사렛기초영문법, 갈릴리기본영문법을 발간한 바 있다. 교회보다 일선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나 예문이 NIV영어성경이어서 종교교육의 벽에 부딪쳐 쓴 맛을 보기도 했다. 가스펠투데이가 류명 대표를 만났다. (류 대표는 군더더기 없는 실질적인 대화를 하자며 먼저 선을 그었다. 대담을 취재팀이 정리했다.)


■ YGM 영어성경시리즈를 한마디로 말해 달라

공부는 싫어도 갖고 싶은 책, 술술 페이지가 넘어가는 책, 빠른 시간에 성적을 올리는 책,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기에 책은 예뻐야 한다. 쉬워야 한다.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수요자의 관점을 고려해야한다. 책을 집필하고 편집하며 일반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신앙의 세계로 인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한 마디로 동화처럼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 같은 성경책이다. 그야말로 다음세대 입맛에 맞춘 맛있는 복음이다. 그런데 성적을 올려준다. 성적이 올라가야 학생들의 자긍심이 높아진다. 학부모가 호응한다. 이렇게 해야 아이들도 학부모도 성경을 가까이 할 것이다. 교회를 찾아올 것이다. 영어의 맹인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 성적이 올라가야 사람들이 몰려온다. YGM 영어성경시리즈는 신앙교육은 물론 성적향상을 이끌어 낼 것이다. 그동안은 믿음의 부모조차 대학진학을 위해 주일날도 자녀들을 학원으로 내몰았다. 이제 반대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 교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가?

한국교회는 다음세대 신앙단절을 걱정하며 다양한 시도를 했고 수 없는 시행착오를 경험했다. 드럼이나 기타연주, 축구 등을 가르치며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 일정부분의 효과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공부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흡수하지 못하는 역효과로 나타나기도 했다. 선교현장에서 만난 어느 목사님이 “교회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을 할 때, 눈앞이 캄캄했었다. 말씀이 없는 문화선교는 사탕이 빠진 사탕껍질에 불과하다. 말씀 없이 복음의 단 맛을 전할 수 없다. 말씀을 전해야 하나님의 DNA를 깨워낼 수 있다.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이제 변할 것이다. 아이들이 오고 부모가 오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뒤따라 올 것이다. 내 아이가 영어연극무대에 오르는데 어느 부모가 무관심하겠는가? 내 아이가 영어찬송을 흥얼거리는데, 심지어 학교영어성적이 오르는데 …. 교회가 북적북적해질 것이다. YGM영어교회학교가 3040학부모의 입에 오르내리는 동네의 명소가 될 것이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말씀에 입각한 민족의 지도자가 되고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

■ 어느 교회에 적합한가?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영혼구원에 목마른 교회여야 한다. 당연한 예기지만 이단시비에 휘말리지 않은 교회여야 한다. 현재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교회, 자녀교육에 맞닥트린 3040목회자가 있는 교회라면 더욱 좋겠다. 1기로 10개 교회와 손을 잡고

제대로 뿌리를 내리도록 함께하고 싶다. 최종 목표는 6,000개의 교회학교운영이다. 전국에 6,000개의 초등학교(중학교 3,000개, 고등학교 2,000개)가 있다. 한 교회가 한 학교를 책임지고 복음화 시킨다면, 한국교회는 되살아날 것이다. 추상적인 구호로 그쳐서는 안 된다. 욕심만 갖고 덤빌 일이 아니다. 디테일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고 아이들을 맞이해야 한다. 예수님도 30년 삶을 통해 공생애를 준비했고, 3년 공생애를 마치시고 십자가에 오르셨다.

■ 교회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목사님의 의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결단 하나면 충분하다. 영어교회학교운영은 3박4일 수련회와 차원이 다른 문제다. 예수님은 12제자와 살을 부딪쳐가며 삶을 함께했다. 일시적인 의지가 아닌 삶 전체를 드리겠다는 결단이 제일 중요하다. 나머지는 YGM과 함께 풀어 가면 될 것이다. 목사님이 월 1회 보고서만 받고서도 전체 운영이 가능하도록 매뉴얼화 시켰다. 영어지도자연수, 학생관리, 학사관리, 학부모상담, 계절별 홍보전략, 연 7회 여리고 전도전략, 집중적인 기드온 전도전략, 학부모초청 및 전도전략 등을 YGM이 지원할 것이다.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기수별 모임이 필요하다. 현장밀착형 안착을 위해 지역별 모임이 필요하다.

■ 성공사례가 있는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없다. 그러나 성공을 예감한다. 다윗은 전투경험이 전무했지만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트렸다. YGM은 이 시대의 물맷돌이다. 다윗은 믿음으로 물맷돌을 들고 나갈 때 사자와 곰을 물리쳤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학원을 경영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한다. 학원 운영 당시 보증금 300만원으로 시작하여 3년 만에 4층 건물을 사들이는 신화를 일구었다. 간판과 전단지 없이 인천 최대의 보습학원을 운영했다. 어지간한 학교 이상의 학생을 유치했었다. 방학이면 반 토막 난다는 사교육현장에서 오히려 대기 번호표를 줄 정도로 호황을 이끌어냈다. 인천학원연합회 기획을 맡아 한 달도 되기 전에 회비납부 정회원 200여명을 2,000명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모두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전략을 동원해 영어교회학교를 일으키고 교회를 지원하며 중소형교회의 자립에 기여하고 싶다. 또한 후배 목회자들의 교회 개척의 방법으로도 YGM은 함께 할 것이다.

■ YGM 영어교회학교의 전략이 무엇인가?

내려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사람의 모습이 되어 낮고 천한 땅의 세계로 내려오셨다. 종의 형체로 살아가셨다. 최고의 전략이다. 교회가 눈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내 목소리를 내기 전에 전도대상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학보모의 니즈와 학생의 니즈가 같을 수 없다. 각기 다른 니즈를 수용하기 위해 매뉴얼을 세분화시켜야 한다. 관리자가 힘들 수 있다. 관리자의 니즈도 고려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관리방법을 단순화시켜야 한다. 영어를 배워서 가르친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 또한 단순화시켜야 한다. YGM은 수요자가 원하는 것을 예측해 대응해 나가려고 한다. 수요가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최고의 경영 아니겠는가.

 

■ 실례되는 질문이다. 큰 비용이 필요한가?

마중물 세 바가지만 준비하면 된다. 온 가족이 먹고 마시고 씻으려면 펌프에 물을 부어줘야 한다. 세 바가지면 충분하다. 이후에 물이 쏟아질 것이다. 1년 정도 가르치다보면 교수법에 눈을 뜨게 된다. 재정자립을 원하는 교회라면, 이 때 교습소나 학원을 설립할 수도 있다. 일정한 인원이 모였으니 적자운영염려는 없을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교회와 교습소에서 순환구조로 채워주며 전도와 경영을 획기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주일엔 교육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칠판과 책상까지 갖추었으니 그야말로 여호와이레의 축복이다. 이렇게 3, 4년 지나다보면 이들이 자라 교회 일군이 될 것이다. 큰 교회도 마찬가지다. 평일에 비어있는 교육관이나 드림센터를 학원으로 활용할 것을 권하고 싶다. 왜 귀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는가? 교육관을 개방하고 교회청년이나 젊은 집사님을 교직원으로 활용한다면 생기 넘치는 전도교실, 멋진 고용창출이 될 것이다.

■ 교회학교와 학원은 별개 아닌가? 교회가 감당할 수 있을까?

모든 교회에 해당하는 미션은 아니다. 그러나 필요로 하는 교회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훈련기간이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기간이다. YGM이 함께 할 것이다. YGM에 전문 인력이 포진되어있다. 특히 시사YBM에서 토익교재 등 20여권을 발간하며 영어교수로 활약했던 임해영 집사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자기개발 및 동기부여 강사로 할동 했던 김성범 목사, 그리고 인천영어마을을 기획하고 무주영어마을 센터장을 역임했던 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교육과 관련 있는 전문가가 부족한 저와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

■ Yale GM University에 대해 말해 달라

지도자 양성을 위해 미국 하와이주에 설립한 학교다. (여기서 예일은 예수 제일, Jesus First를 의미한다). 2년 석사과정으로 유초등영어교육학과와 청소년영어교학과가 있다. 과정을 이수하면 영어선교사와 함께 영어교사자격증을 수여할 것이다. 교육현장이나 선교지에서 유용하게 쓰일 영어를 주로 다룰 것이다. 학교를 통해 믿음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창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학위가 수여됨으로 자긍심을 갖고 활용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목회자를 위한 박사과정으로 영어목회학과가 있다.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와 영어설교, 상황별 영어기도, 선교영어회화 등 목회현장에 필요한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우리에게 영어희곡이나 영미소설이해 같은 과목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2023년 가을학기 개강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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