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총회 신임총회장 윤기순 목사 선출
예성총회 신임총회장 윤기순 목사 선출
  • 김지운 기자
  • 승인 2018.05.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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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총회장 문정민 목사, 장로부총회장 김종상 장로
예성총회가 임원선거 후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있다. 사진은 신임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당선증을 받고 있다. (예성총회 정기총회 생중계 화면 캡쳐)
예성총회가 임원선거 후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있다. 사진은 신임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당선증을 받고 있다. (예성총회 정기총회 생중계 화면 캡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제 112차 연차대회 및 제97회 정기총회가 14일 경기도 안양 성결대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막했다. 17일까지 2박3일 동안 열리는 총회는 ‘가서 제자 삼으라’를 주제로 진행되며 예성 소속 목회자와 선교사 등 총대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치러진 임원선거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가 자동승계 방식으로 추대됐다. 또 목사부총회장에 문정민 목사(동산교회), 장로부총회장 김종상 장로(서울신수동교회), 서기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가 선출됐다.

윤기순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첫째 오직 전도, 둘째 4세대 세미나 개최(다음세대, 다음세대 지도자, 다음세대 목회자, 다음세대 평신도), 셋째, 오직 선교, 넷째 오직 교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교단내 총회본부를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예산사용과 파벌정치를 배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최승덕 목사(목사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 예배는 곽종원 목사(서기)의 기도, 윤기순 목사의 ‘가서 제자 삼으라’(마28:19~20) 제하의 설교, 박근주 장로의 봉헌기도 순으로 드려졌다.

설교에서 윤기순 목사는 본문을 “예수께서 에클레시아 주역들에게 사회적, 인종적, 문화적, 지리적 경계를 넘어가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해석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지속적으로 경계들을 넘고 또 넘어 오직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가고 보내며 파송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전했다. 또 “우리 교단은 우리의 생명을 다하는 그 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았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교 사명에 충성하고 생명 끝나는 날까지 다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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