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뉴스 리뷰] 6월 셋째 주간
[빅 데이터 뉴스 리뷰] 6월 셋째 주간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2.06.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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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교회” or “기독교” not “가톨릭”, 기간: 2022.6.12.~6.18

1. 6월 3주 ‘교회’ 핵심 키워드 “평양심장병원”

빅카인즈에 서비스 중인 주요 일간지(12개) 및 방송 매체(5개)를 통한 6월 3주(6.12~6.18)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평양심장병원”이다. 교회관련 보도의 상위 10가지 키워드는

1) 가중치 - ‘평양심장병원, 임민병원, 평양, 방탄소년단, 코로나19, 심장전문병원, 하나님, 총격사건, 구원파, 기자간담회’ 등이며,

2) 빈도순 - ‘방탄소년단, 평양, 사람들, 박진영, 영국, 하나님, 참전용사, 아이들, 구원파, 가톨릭’ 등 이다.

핵심 키워드 ‘평양심장병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평양심장병원 건립 재개 및 북한 인민병원 건립 관련 키워드이다.

Naver 뉴스 서비스를 통해 검색된 6월 3주 주요 일간지 8곳(조선,중앙,동아,문화,경향,한겨레,서울,한국)의 교회관련 뉴스는 78건(+62.5%)이다. 보도성향은 긍정 17건(21.8%), 중립 55건(70.5%), 부정 6건(7.7%)으로 오랜만에 긍정성향의 보도가 20%를 넘게 나왔다.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이슈는 ‘평양심장병원 및 인민병원 추진’이다.

■ 금주의 교회와 인물은 ‘박진영, 이동우’ 이다.

가수 겸 프로듀스이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유튜브 성경 강사로 나선 소식이 주요 언론에 다수 보도됐다. 2020년 10월에 개선된 ‘첫 열매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22개 박진영의 성경강의 영상이 올라와 있고, 지난주까지 총조회 수는 158만 건에 달한다. 박진영은 “저는 목사님이 아니다. 신학대에서 신학을 배운 적이 없다. 이렇게 서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이일회 목사님께서 용기를 주셔서 섰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과거 구원파 연루설 관련 의혹을 반박했고, “어떤 소속이나 종파가 없다”라고도 밝혔었다. 2020년에 자신의 신앙 이야기를 적은 ‘무엇을 위해 살죠?’를 펴내기도 했다. 한편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제적인 인권 문제로 확산시킨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WCCW)의 이동우 초대 회장이 지난 4일 미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향년 89세로 소천한 소식도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관련기사: 서울신문 6월 18일, 문화일보 6월 14일)

■ 금주의 뉴스는 ‘평양심장병원 및 인민병원 추진’ 소식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의 평양심장병원 및 인민병원 추진 소식이 주요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14일 “북한에 평양심장병원을 준공한 뒤에 북한 내 260개 시·군에 ‘인민병원’을 세워달라는 북쪽 요청이 있다”며 “개신교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민병원 짓는 일을 다음 프로젝트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양심장병원은 2007년 12월 평양에 약 2만㎡에 260개 병상을 갖춘 시설로 건축이 시작됐다가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5·24 대북 제재로 공사가 멈췄으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요청에 따라 작년 11월 마침내 의료장비와 물품의 반입 승인이 나왔다. 더불어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오순절대회(PWC) 기간중 10월 14일에는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대성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겨레신문 6월 14일)

■ 나쁜 뉴스는 ‘ ‘성관계 불법촬영’ 기독언론사 회장 아들, 1심 징역 2년’ 소식이다.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기독언론사 회장 아들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소식에 다수의 언론에 보도됐다. 경기도 소재 대형 골프 리조트와 기독교계 언론사를 운영하는 기업 회장 아들로 알려진 A씨는 작년 6~11월 총 37회에 걸쳐 여성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언론 보도를 통해 불법 촬영 의혹이 제기되자 미국으로 출국을 시도하다 경찰에 긴급체포돼 작년 12월 구속됐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6월 15일)

■ 좋은 뉴스는 ‘산골로 교회 옮기니 마을이 살아났다’ 소식이다.

20년 전 청주 도심에서 한적한 산골마을로 이사한 쌍샘자연교회 소식이 6월 14일자 한겨레신문에 소개되었다. 당시 마을에는 9가구 노인들만 살았지만 교회가 이곳으로 이전해온 이후 교우들이 한집 두집 내려오면서 18가구가 되었고, 교인들이 젊은 감각으로 멋진 집을 짓자 외지인들까지 이 마을에 몰려들어 전원마을처럼 활기를 띄게 되었다. 쌍샘자연교회는 교인 100명 남짓한 조그만 교회지만 교인들이 자율적으로 카페와 공방, 갤러리를 운영하고, 도서관과 출판사까지 꾸려간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엔 주일예배를 마치고 전 교인이 마을 청소에 나선다. 초기부터 아이들 자연학교 운영에 정성을 들였고, 교인들의 인문학 책읽기와 토론 외부강사 초청 강연 등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창립 30돌을 맞이하는 쌍샘자연교회 백영기 목사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사이자 통합교단 녹색교회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 한겨레신문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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