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 2:4)
오래전 충남 금산의 인삼시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장터 구석에서 열심히 더덕을 까시던 할머니 사진...
본인이나 누군가의 생계를 짊어지고 나선 노구가 자못 초라하고 위태로워 보였다.
사진인으로서 순간 느낀 감흥으로 망원렌즈에 담았지만, 뒤돌아서 내심 탐탁지 않았다.
이상스레 죄송한 마음, 지금도 가시지 않는 그 마음이 널리 공감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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