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장로 부총회장 단독후보 김상기 장로
예장통합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상기 장로. 광주전남 본부장 서재철 장로 제공.
전서노회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5월 29일, 전서노회 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이복생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성수 목사가 기도, 서기 민경훈 목사가 말씀을 봉독하고 전노회장 박관호 목사가 '직분을 맡기심은'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노회장 김태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상기 장로는 “예수님처럼 내려놓음을 실천하면서 총회와 교회를 섬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장로는 지난 2월, 총회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고 전서노회 100회 정기노회에서 107회 후보로 추대됐다.
그는 2000년 2월 24일 장로 임직을 받은 후 덕천교회에서 22년간 시무하고 있으며 전서노회장, 총회 재정부 회계, 선거관리위원 등을 역임, 현재 총회 동반성장위원, 고시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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