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설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광진교회 전직 부목사들, 이구동성으로 고백하다
“민경설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광진교회 전직 부목사들, 이구동성으로 고백하다
  • 엄무환 국장
  • 승인 2022.04.21 0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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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회 전직 부목사들, N언론 기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다
수시로 갑질 폭언이 있었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민경설 목사님의 친근한 표현을 악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의 편협한 주장이다
부목사 사모님 새벽예배 참석 여부를 일상적으로 체크하였다는 주장도 거짓말이다
서약서 4조를 근거로 수시로 권고사직을 시켰다는 주장도 근거없는 소리이다
담임목사님이 해외에 선교가실 때 부목사들을 공항에 모두 나오라고 했다는 것 역시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에 대해 현직 부목사들 뿐 아니라 전직 부목사들도 이구동성으로 “민경설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N언론이 민 목사에 대해 보도한 기사와 관련하여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광진교회 측이 법원에 N언론사와 성OO 목사와 전OO 목사에 대해 법적소송을 제기하자 N언론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진술서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보내는 등 적극적인 협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본지는 법원에 제출한 광진교회 전직 부목사들의 진술서를 입수하여 한 명씩 차례대로 그 내용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호에선 광진교회에서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만 11년간 부목사로 사역한 임OO 목사가 진술한 내용을 소개한다. 임 목사는 현재 서울 노량진의 OO교회에서 담임으로 목회하고 있다.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와 부교역자들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와 부교역자들

『진술인은 광진교회에서 2008년 1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만 11년간 부목사로 섬겼던 임OO 목사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 노량진에 있는 OO교회에서 담임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제가 부목사로 11년간 경험한 광진교회와 민경설 목사님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사실대로만 진술하고자 합니다.

1. 부목사들의 사직서를 강요했다는 보도에 대해

매년마다 민경설 목사님으로부터 사직서를 강요받은 적은 없었고, 2018년 단 한 번 일괄적으로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매년 임기 연장을 당회 결의를 거쳐 공동의회를 통하여 허락받아 왔을 뿐입니다. 한국 교회는 현실적으로 대부분 부목사를 30대 나이로 선호하는데, 민경설 목사님의 배려로 광진교회 부목사님들은 40대 중반에 교회에 오신 분도 많고, 대부분 민경설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을 했었습니다. 저 또한 45세까지 광진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면서, 항상 민경설 목사님의 배려에 감사했었고, 2019년 현재 사역하는 OO교회 담임목회자로 부임할 당시에 직접 교회 장로님들께 전화를 해주시면서 1시간 이상 통화하시며 저를 추천해 주셨고, 그 결과 지금의 교회에 부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담임목사 취임예식 때도 광진교회 주일예배 일정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직접 축사해 주셨고, 저는 그런 민경설목사님을 영적 아버지로 존경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진술서
법원에 제출한 임OO 목사 진술서

2. 부목사들에게 갑질 및 폭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수시로 갑질 폭언이 있었다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민경설 목사님의 친근한 표현을 악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의 편협한 주장입니다. 민경설 목사님의 친근한 표현을 대부분의 성도들은 사랑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저 또한 광진교회에서 설교하실 때, 회의 시에, 사석에서, 민경설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친밀한 부모님의 사랑으로 전달받았고, 양들과 부교역자를 향한 진정한 목자의 심정을 절절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부목사들에게 리포트를 강요했다는 보도에 대해

리포트를 3개월~1년 동안 강요했다는 주장도 맞지 않습니다. 처음 부임했을 때, 처음 경험하는 전도 동력 세미나를 개인의 목회와 영성에 도움이 되는 목적으로 정리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리포트를 제출해도 목사님께서 그 리포트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리포트를 쓰면서 부목사님들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되는 것이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4. 부목사 사모들의 새벽예배 참석여부를 체크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목사님 사모님 새벽예배 참석 여부를 일상적으로 체크하였다는 주장도 거짓말입니다. 몇 년에 한 번 정도, 새벽예배의 중요성과 목회자에게 있어서 새벽예배가 목회자의 영성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실 때, 한 번 정도 사모의 새벽예배 출석이 중요함을 강조하셨을 뿐, 개별적으로 부목사님 사모님들의 출석 여부를 체크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저는 광진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여 사역하면서, 한국교회에서 이렇게 부목사님의 사모님에 대해 자유롭고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 한국 교회에 얼마나 계실까? 하는 생각을 하며, 민경설 목사님의 목회자로서의 그릇이 얼마나 크신지를 항상 존경하고 감탄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역했던 부천의 모교회에서는 담임목사님 사모님과 부목사님 사모님들이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구역예배를 드리셨는데, 그때 당시 부목사님의 사모님이 그 구역예배 참석하는 것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광진교회 부목사님의 사모님들은 자유롭고 자발적으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민경설 목사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5. 서약서 4조를 근거로 수시로 권고사직시켰다는 보도에 대해

서약서 4조를 근거로 수시로 권고사직을 시켰다는 주장도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제가 11년 동안 광진교회에서 경험한 바로는 민경설 목사님은 단 한 명의 부목사도 강제로 내보내신 적이 없었습니다. 본인의 사정으로 나간 것이지 목사님께서 사직을 권고하셨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광진교회 부목사님들 중에는 20년 이상 사역하시는 분들이 여럿 있으십니다.

개척하시는 부목사님들에게 광진교회에서는 민경설 목사님의 배려로 매달 20만원 씩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후원받는 교회가 몇십 개입니다. 후원을 받는 목사님들께 들으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6. 민경설 목사가 해외에 나갈 때 부목사들을 공항에 모두 나오라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

담임목사님께서 해외에 선교나가실 때 부목사님들을 공항에 모두 나오라고 했다는 것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입니다. 광진교회는 서울 성전과 시흥성전 두 성전이 연합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차로 이동해도 40분이나 운전해야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민경설 목사님께서 해외에 선교나가실 때, 부목사님들을 또 모아 회의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시기 위해 공항에 각 성전별 부목사님 중에 대표로 2~3분 정도 나오셔서, 필요한 내용을 듣고, 보고할 내용도 보고드리는 시간이었으며, 마지막 출국하실 때 남겨진 교회 잘 부탁한다고 하시면서, 한 사람 한사람 따뜻하게 악수하시면서 꼭 식사하고 들어가라고 식사비도 주시면서 출국하십니다.

7. 민경설 목사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에 대해

기타 민경설 목사님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모범적이고 훌륭하신 내용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스캔들 한 번 없는 분이시며, 어디에 계시든지 기도와 말씀사역을 준비하시는 것임을 단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으며, 오셔서 말씀을 증거하시는 것을 들으시면 보이지 않으셨던 곳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애쓰셨는지는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흥성전을 건축하고 25년간 주일에 서울성전 시흥성전을 오가며 1시간 30분 설교를 6회씩 하시는 분은 한국 교회에 없으십니다.

저는 지금도 민경설 목사님을 생각하면 어쩌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렇게 크실까 하는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 담임목회에 나가 2년 4개월이 지났지만, 민경설 목사님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항상 느끼며, 민경설 목사님 같은 목회자는 한국교회에 다시 있을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선물임을 누구에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 31일

진술인 임 O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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