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시부활절연합예배 개최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 광주광역시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지난 4월 17일 주일 오후 4시, 광주양림교회(정태영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남택률 목사(광교협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조광수 목사(광산구교단협의회장)가 기도, 정석윤 목사(광교협 상임총무)가 말씀을 봉독하고 이상복 목사(광교협 직전회장)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선포”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주남식 장로(광교협 회계)가 봉헌 기도를, 문희성 목사(나라사랑기도포럼 회장), 김정호 장로(초교파장로연합회 회장), 김용배 집사(광주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조점화 목사(광주 NCC회장)가 특별기도를 드린 후 이원재 목사(광교협 상임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과 결단의 시간은 유갑준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 회장)의 사회로 강희욱 목사(광교협 대표회장)가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고 정태영 목사(광교협 상임부회장)가 부활절 선언문을 낭독한 후 사랑의 연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끝으로 이종석 목사(광교협 사무총장)의 광고와 진충섭 목사(광교협 고문)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본보 광주지사장 서재철 장로는 “마침 코로나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광주 지역 교회 대표자들과 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며 큰 은혜와 감격이 있었다”면서 “향후 광주 지역 교회가 코로나 팬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나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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