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코리아(이사장 채영남 목사)가 3월 18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311호에 개소한 서울 본부 사무실에서 개원 기념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서울본부장 허춘중 목사의 인도로 이사 신용식 장로가 기도하고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말씀을 전한 후 채영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는 부이사장 김순미 장로가 인사하고 연구원장 노영상 목사가 법인 소개를, 채영남 목사가 이사를 위촉하고 본부장을 임명했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해피코리아 임원들은 상한 인생과 불화한 공동체의 치유와 화해를 도모하고, 작은 자들의 이웃이 되며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일, 다음 세대의 건강한 리더십을 세워 행복한 대한민국을 세워가자는 목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힘차게 사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의식 목사.
해피코리아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행복한 이웃과 나라를 꿈꾸고 소망하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운영된다. 태국과 미얀마 국경의 난민을 지원하고 몽고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도시빈민 식량 지원 사업 등의 해외 개발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해피 베트남 선교센터 설립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