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충청지역 노회 대표 목사를 당연직 부회장으로 추대

5대양 6대주를 향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오륙선교회(회장 박진석 목사, 본보 편집인) 임원회가 지난 1월 21일 오전, 도림교회(정명철 목사) 회의실에 개최됐다.
회장 박진석 목사의 인도로 개회 예배를 드린 후 서기 윤만길 목사가 46회 정기총회 회의록을 보고하고, 회계 이춘세 장로가 재정 현황을 보고했다.
지난 46회 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임원회에 일임한 ‘충청지역 7개 노회의 대표 목사를 당연직 부회장으로 추대하는 건’이 이날 통과되었고,
충북노회 최철용 목사(학산교회), 충청노회 연제국 목사(주중교회), 충주노회 류승준 목사(충주상일교회), 대전노회 김명기 목사(신대동교회), 대전서노회 소종용 목사(가장제일교회), 충남노회 최태순 목사(대천중앙교회), 천안아산노회 김영일 목사(천안동산교회)가 당연직 부회장단으로 선임됐다.
선교 후원처는 기존의 10개 처와 더불어 태국의 최호득 선교사를 후원키로 했다. 현재 태국 치앙마이 카렌족 선교와 사하밋학교에서 사역중인 최 선교사는 도림교회가 후원해왔다.
한편, 회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전 회장단 모임(전회장, 임원, 당연직 부회장)을 오는 2월 10일, 종로 일번지 식당에서 가질 예정이며 임원수련회는 대천중앙교회(최태순 목사)에서 개최, 구체적인 일정은 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일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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