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장로회가 지난 12월 4일, 광주양림교회에서 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선임부회장 송인동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조성현 장로가 기도, 부회장 남근우 장로가 말씀 봉독, 백영기 목사(광주양림교회 담임)가 “말씀 현현의 모임”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박찬길 장로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회장 장기영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성돈 장로에게 공로메달을 증정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류재돈 장로가 격려사를, 서부지역협의회장 한주연 장로와 전남노회 노회장 양본용 목사, 삼형제장로회 박종만 장로, 목사회 회장 김승익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3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장기영 장로의 사회로 회무를 처리하고 신·구임원 교체식을 가졌다.

51회기 신임원은 ▲회장 송인돈(광주양림) ▲직전회장 장기영(광주다일) ▲선임부회장 조성현(광주서남) ▲부회장 남근우(광주영락), 김제원(광주유일), 추철호(광주서석), 박찬길(방림), 고세영(광주남문) ▲총무 김영석(광주무등) ▲서기 문영태(옥과), 부서기 최용수(광주제일) ▲회록서기 황대연(상무무등) 부회록서기 김용집(남광) ▲회계 박현주(광주벧엘), 부회계 최승동(금천중앙) ▲감사 최효수(광주월광), 김철원(광주다일) 등이다.

최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