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서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보고 한숨을 쉬시며 '에바다!' 하고 외치셨다. 이것은 '열려라.' 는 뜻이었다" 마가복음 7장 34절
촬영지 : 광양 매화마을
우리 주님은 열린 분이시다. 또한 국경, 인종, 지역등의 한계와 경계를 뛰어 넘는다.또한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을 향하여 에바다(열려라)라고 하신다. 결국 마음을 열면 한계와 경계를 뛰어 넘는 기적을 보게 된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이곳 한반도에서 에바다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이 기적은 평화, 화합, 사랑, 번영 그리고 통일이다. 예수님의 에바다 명령이 이제 이곳 한반도에 더욱 구체적으로 실행되길 기원한다.
조용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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